평택 장당동 3층 상가서 불… 11명 자력 대피

image
평택 장당동 상가 화재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일 오전 11시56분께 평댁 장당동의 한 3층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상가 내 점원과 고객 등 11명이 스스로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