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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차량에서 불…운전자 전신화상

승인 2024-03-22 10:00
이대현 기자 lid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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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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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오후 5시10분께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 IC 인근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운전자인 50대 남성 A씨가 대피하는 과정에서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2대와 인원 34명을 동원, 약 17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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