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남양 한 주유소 지붕 수리하던 근로자 추락…병원 이송

화성서부경찰서 전경. 화성서부경찰서 제공
화성서부경찰서 전경. 화성서부경찰서 제공

 

23일 낮 1시20분께 화성시 남양읍 한 주유소에서 지붕 보수공사를 하던 근로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근로자 A씨(49)가 7m 높이에서 떨어져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동료 근로자와 함께 지붕 수리작업을 하던 중 패널이 무너지며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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