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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농협·NH농협 의왕지부, 영농지원 발대식 열고 일손 돕기 나서

승인 2024-04-16 11:55
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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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와 의왕농협·NH농협 의왕시지부는 의왕시 초평동에서 영농지원 발대식 및 농가일손돕기 행사를 개최했다. 농협의왕시지부 제공
의왕시와 의왕농협·NH농협 의왕시지부는 의왕시 초평동에서 영농지원 발대식 및 농가일손돕기 행사를 개최했다. 농협의왕시지부 제공

 

의왕시와 의왕농협(조합장 이응천)·NH농협 의왕시지부(지부장 김원석)는 영농지원 발대식 및 농가일손돕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의왕시 초평동에서 개최한 발대식 및 일손돕기 행사는 의왕농협 및 농협의왕시지부 직원, 오세철 의왕시 도시농업과장 등 20여명은 우렁쌀 볍씨 파종작업을 돕고 올해 농사의 대풍을 기원했다.

 

이응천 조합장은 “최근 이상저온 등 농업재해가 자주 발생하는 등 농업인의 근심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행사가 조금이나 힘이 되길 바란다”며 “행사를 통해 의왕시 농업이 더욱 발전하고 올해 풍년농사를 이룰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김원석 지부장은 “농촌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영농인력이 많이 부족한 상황으로 금일 영농지원 발대식을 계기로 적극적인 농촌일손돕기 활동 및 사회공헌을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영현 우렁쌀 작목반장은 “바쁜 업무일정에도 불구하고 농촌 현장에 달려와 아낌없이 지원해 준 의왕시와 농협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NH농협#의왕농협#의왕시지부#영농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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