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당신의 노후 안녕하신가요? 깜깜한 노후 준비를 비춰줄 강의입니다.”
군포시 산본도서관이 국민연금공단과 공동으로 시민의 노후 준비를 돕기 위한 재무, 건강 등 노후 전반에 대한 교육인 ‘노후 준비 북 카페’를 다음 달 5일부터 연다.
노후 준비 북 카페는 다음 달 20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첫 주 차에는 노후를 디자인하고 노후 준비 진단지 작성을 시작으로 연금 활용을 통한 평생 월급 프로젝트, 똑똑한 보험 이야기 등 노후 재무설계 관련 강의와 건강한 노후를 위한 생활 습관 및 근육 저축 등 건강 설계 강의가 펼쳐진다.
강의 마지막 주 차에는 첫 주 차에 작성한 노후 준비 결과지를 해석해 참가자 개인별 맞춤 노후 상담이 이뤄진다.
은퇴와 노후를 준비하고자 하는 장년층이나 청년층 등도 참가가 가능하다.
오는 20일까지 군포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송원용 산본도서관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노후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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