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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양평지사, ‘호국보훈의 달’ 맞아 고령·저소득 국가유공자에 쌀 전달

승인 2024-06-26 16:21
황선주 기자 hs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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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봉사활동을 마친 한전 양평지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평군 제공
6월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봉사활동을 마친 한전 양평지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평군 제공

 

한국전력 양평지사(지사장 김흥기, 위원장 허도열)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경기북부보훈지청과 함께 고령·저소득 국가유공자 쌀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양평지사는 경기북부보훈지청이 선정한 고령·저소득층 국가유공자 39가구에 각각 쌀 10kg을 전달했다.

 

한전 양평지사 관계자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유공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작지만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쌀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전 양평지사는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해 취약계층을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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