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교육지원청(교육장 원순자)은 최근 의정부공유학교 올래(ALL來) 첫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학생들의 예술 잠재성 확인과 성장의 기회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발표회를 통해 국악 오케스트라, 뮤지컬, 재즈댄스, 난타 공연 등 자신들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쳤다.
의정부공유학교는 초·중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16일부터 매주 1차례 국악 오케스트라 공유학교, 학생주도 창의예술 공유학교(뮤지컬, 재즈댄스, 난타) 프로그램을 운영, 예술성을 키우고 정서적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원순자 교육장은 “학생들의 재능을 키울 수 있는 전문 문화·예술교육인 의정부공유학교의 올래(ALL來)를 관람한 학부모들과 관객들의 박수는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끼와 재능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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