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지역사회 성남시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조장현 분당소방서 소방장, ‘전국 최강소방관 1위’…특별승진

승인 2024-07-16 11:39
박용규 기자 pyk1208@kyeonggi.com
기자페이지

분당소방서 조장현 소방장(오른쪽). 분당소방서 제공
분당소방서 조장현 소방장(오른쪽). 분당소방서 제공

 

분당소방서 소속 조장현 소방장이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최강소방관’ 종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조 소방장은 지난 15일자로 특별승진하게 됐다.

 

그는 지난 2021년 5월 구조특채로 임용돼 분당소방서 119구조대에 근무 중이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3일부터 5일까지 충남 공주시에 있는 중앙소방학교에서 시도 대회 입상자들이 참가했다.

 

조 소방장은 38명의 참가자 중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최강소방관 종목에서 전국 1위에 올랐다.

 

최강소방관 종목은 ▲수관 끌기 ▲수관 말이 ▲물통 이동 ▲중량물 인양 ▲마네킹 운반 ▲계단 오르기로 진행되며 시간과 감점을 합산해 순위를 결정한다.

 

조 소방장은 “좋은 성적을 내게 도움을 주신 본부장님과 동료 직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전국 최강소방관#조장현 소방장#분당소방서#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최강소방관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