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야탑동 탄천 종합운동장 인근 침수... 출입 통제

18일 오전 경기남부에 내린 집중호우로 성남 분당구 야탑동 탄천종합운동장 인근이 침수됐다. 박용규기자
18일 오전 경기남부에 내린 집중호우로 성남 분당구 야탑동 탄천종합운동장 인근이 침수됐다. 박용규기자

 

18일 오전 경기남부에 내린 집중호우로 성남 탄천종합운동장 인근이 물에 잠기는 피해가 발생했다.

 

성남시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90㎜의 비가 내린 가운데 분당구 야탑동 탄천종합운동장 인근이 침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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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경기남부에 내린 집중호우로 성남 분당구 야탑동 탄천종합운동장 인근이 침수됐다. 박용규기자

 

시는 탄천 등 지역 내 주요 하천과 지천 등에 대한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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