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소방서 119구조대, 덕풍119안전센터로 새롭게 출범

하남소방서가 119구조대 이전 개청식을 개최했다. 하남소방서 제공
하남소방서가 119구조대 이전 개청식을 개최했다. 하남소방서 제공

 

하남소방서(서장 최덕호)는 직할 119구조대가 덕풍119안전센터로 새롭게 출범했다고 7일 밝혔다.

 

그간 119구조대는 하남시 신장동에 위치한 하남소방서에 있었다.

 

이날 덕풍119안전센터 개청식에는 경기도의회 윤태길·김성수·오지훈 의원과 하남의용소방대연합회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개청식에 이어 현판 제막식, 청사 관람 등이 이어졌다.

 

최덕호 하남소방서장은 “덕풍119안전센터가 지난 6월 말부터 운영된 감일119안전센터의 펌프차 구조대와 함께 하남시에서 발생하는 구조 출동 수요에 대해 더욱 빠르고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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