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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안성시지부, 상공회의소와 쌀 소비 촉진 손잡았다

승인 2024-08-14 11:50
박석원 기자 swp111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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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김형수 지부장과 한영세 안성상공회의소 회장이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 제공
NH농협은행 김형수 지부장과 한영세 안성상공회의소 회장이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 제공

 

안성지역 쌀 농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NH농협 안성시지부가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안성상공회의소와 상호 손을 맞잡았다.

 

NH농협 안성시지부는 김형수 NH농협 안성시지부장과 한영세 안성상공회의소장이 지역에서 생산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양측이 쌀 산업기반 발전과 건전한 쌀 소비문화 정착과 홍보, 아침밥 먹기 캠페인 협력 및 건강한 식습관 형성 등에 적극 나설 것을 약속했다.

 

특히 양측은 행사 모임 기념품과 간식을 안성에서 생산된 쌀 가공 제품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기로 하고 판매처와 연결하는 배송 제반 사항 지원 등을 담은 협약서에 각각 서명했다.

 

한영세 회장은 “지역 쌀 농민들의 어려움을 상공회의소가 적극 돕겠다”며 “지역에서 생산된 쌀 소비촉진을 위해 상의 회원사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이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수 지부장은 “농민을 아끼는 상공회의소 전 회원사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 모든 기관이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해 지역 쌀 소비에 한 획을 긋길 당부드린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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