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우리병원이 주사제와 항생제 처방률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으면서 효과적인 치료를 진행하는 병원으로 인정받았다.
평택우리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의 2023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이하 적정성 평가)에서 주사제 처방률 평가와 항생제 처방률 적정성 평가 1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심평원은 약물 오남용을 줄여 적정 사용을 도모하고자 2001년부터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평택우리병원은 주사제 처방률(평균 12.6%) 1.55%, 항생제 처방률(평균 41.42%) 17.18%로 나타났다.
평균보다 낮은 사용률로 주사제와 약제를 적절하게 사용해 부작용이 발생한 가능성을 낮췄다는 것이다.
이주엽 대표원장과 최광민 대표원장은 “평택우리병원은 약물 오남용을 하지 않고 환자에게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주사제·항생제 처방률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으로 이를 입증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 믿고 찾을 수 있는 수준 높은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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