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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태안농협, 세도농협에 수해피해복구 지원금 1천만원 전달

승인 2024-08-28 16:16
박수철 기자 scp@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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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 기자 dok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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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태안농협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충남 부여 세도농협에 수해피해복구 지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 제공
화성 태안농협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충남 부여 세도농협에 수해피해복구 지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 제공

 

화성 태안농협이 충남 부여 세도농협에 수해피해복구 지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28일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에 따르면 태안농협은 최근 김형규 태안농협 조합장, 조남엽 세도농협 조합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수해피해복구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지원금은 지난달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 등을 입은 부여지역 농가 복구 지원을 위해 추진됐으며, 자선골프대회 참가기금과 함께나눔봉사기금을 통해 마련됐다.

 

김 조합장은 “세도농협은 태안농협의 주요 산지거래처로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가 하루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세도농협#태안농협#수해피해복구 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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