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삼숭동 컨테이너 제조업체서 화재…“인명 피해는 없어”

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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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10시20분께 양주 삼숭동의 한 컨테이너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37건의 119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19대와 인력 52명 등을 투입해 약 2시간10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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