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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 개소…여주쌀·농산물 경쟁력 강화

승인 2024-10-15 13:09
유진동 기자 jdyu@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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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여주시장이 지난 14일 여주농촌테마파크에서 열린 여주시 농산업공동브랜드활성화센터 개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유진동기자
이충우 여주시장이 지난 14일 여주농촌테마파크에서 열린 여주시 농산업공동브랜드활성화센터 개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유진동기자

 

대한민국 1등 브랜드 도약을 꿈꾸는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 개소식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14일 오후 여주시 농촌테마파크에서 열린 대왕님표 여주시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 개소식에는 이충우 시장과 박두형 시의회 의장, 서광범 도의원, 박시선 부의장, 정병관·경규명·진선화 시의원, 이문기 농협여주시지부장, 신동민 여주통합RPC대표, 이순열 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임명진 여주도시공사 사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를 통해 여주쌀과 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마케팅을 적극 실시할 예정이다.

 

이상휘 센터장은 “진상미의 가치를 알리면서 쌀밥 미식의 도시 여주 캠페인을 통해 2027년까지 지역 안에서 여주쌀 사용 인증업소를 300곳으로 확대해 쌀밥 소비를 촉진하고 도시 호감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이고 대기업 브랜드 및 프랜차이즈와 제휴해 대왕님표 브랜드 인지도를 전국구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충우 시장은 “여주시를 대표할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가 출범해 여주쌀과 각종 농특산물에 대한 브랜드파워를 높여 나아갈 것”이라며 “이번 농산업 브랜드 센터의 개소를 계기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대왕님표’ 여주쌀의 명성이 대한민국 최고로 우뚝 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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