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새마을 양주시협의회, 축제기간 부스 운영 수익금 기부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오수영 회장(오른쪽 두 번째)과 회원들이 17일 양주시를 방문, 강수현 양주시장(가운데)에게 천일홍축제 부스 수익금 100만원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기탁했다. 양주시 제공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오수영 회장(오른쪽 두 번째)과 회원들이 17일 양주시를 방문, 강수현 양주시장(가운데)에게 천일홍축제 부스 수익금 100만원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기탁했다. 양주시 제공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는 17일 시장실에서 오수영 회장, 권순남 부회장, 김강호 총무, 김성호·김보영·오외순·이혜진·정호윤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일홍축제 부스 운영 수익금 100만원을 양주 고향사랑기부금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한 기부금은 지난달 27~29일 3일간 열린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축제 기간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회원들이 부스를 운영하면서 거둔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오수영 회장은 “봉사활동과 함께 수익금을 기부하는 것은 기쁨이 두배”라며 “앞으로도 직공 회원들과 함께 양주시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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