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회암사지박물관-시립미술관, 상생발전 위해 업무협약

홍미영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관장(오른쪽에서 네 번째), 위상배 서정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장, 양주시립미술관 이계영 관장(왼쪽에서 네 번째) 등이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정대 제공
홍미영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관장(오른쪽에서 네 번째), 위상배 서정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장, 양주시립미술관 이계영 관장(왼쪽에서 네 번째) 등이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정대 제공

 

서정대학교, 양주회암사지박물관, 양주시립미술관은 네트워크·협력체계 구축과 각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3일 서정대학교 본관 4층 HiVE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홍미영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관장, 이계영 양주시립미술관 관장, 위상배 서정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서정대학교 혁신지원사업의 안정적 운영과 활성화, 서정대학교 인문도시지원사업의 양주 인문 브랜드 개발 연계, 각 기관 지원사업 홍보와 상호협력 등을 하게 된다.

 

홍미영 관장은 “이번 협약이 서정대학과 양주회암사지박물관, 양주시립미술관의 상생발전의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지역과 대학의 상호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위상배 혁신지원사업단장은 “서정대학교의 다양한 인프라와 인적·물적 자원을 양주회암사지박물관, 양주시립미술관의 다양한 프로그램 등과 연계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새로운 선도모델을 구축하고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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