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교육협력지원센터(센터장 김종필)는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총 7회에 걸쳐 관내 고등학생들에게 진행한 ‘2024 매직 토크 콘서트 파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천시교육협력지원센터(이천시진로체험지원센터)가 주관한 학교로 찾아가는 매직 토크 콘서트에는 2천여 명의 이천 관내 고등학생들이 참여했다.
학교로 찾아가는 매직 토크 콘서트는 화려한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마술사가 되기 위한 과정과 연관된 마술 공연으로 펼쳐졌다.
참가 학생들은 꿈을 이루는 매직 페이퍼에 자신의 꿈과 진로 고민을 사연 형식으로 작성하고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되는 과정을 통해 청소년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의 장도 제공했다.
김종필 센터장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청소년들이 진로에 대해 깊게 고민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청소년들에게 동기부여를 줄 수 있는 진로직업체험 제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교육협력지원센터는 대학입시박람회 및 청소년진로체험박람회, 학교 연계 프로그램, 찾아가는 진로 프로그램 확대 등을 통해 이천시 청소년이 꿈과 행복을 찾고, 당당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계적인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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