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소상공인연합회는 오전동 상권과 포일동 상권, 백운밸리 상권, 부곡민들레 상권 등 4개 상권에서 ‘2024년 연말 경기살리기 통큰 세일’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따뜻한 연말, 더 따뜻한 지역경기!’를 위해 진행되는 통큰 세일은 4개 상권에서 소비촉진을 위한 대규모 세일 이벤트로 오는 30일부터 12월16일까지 진행된다.
세일기간 동안 행사에 참여하는 상권 내 포스터가 부착된 점포에서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며 사은품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지원으로 소상공인의 소비 활성화를 돕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으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을 맞아 지역주민의 소비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제 시장은 “경기불황과 대형 점포의 경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이번 세일이 소비 촉진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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