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균 화성특례시의원, 교통약자 이용 효율성 향상 위한 간담회

김상균 화성특례시의원이 5일 시의회 대희의실에서 열린 교통약자 이동 효율성 향상을 위한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화성특례시의회 제공
김상균 화성특례시의원이 5일 시의회 대희의실에서 열린 교통약자 이동 효율성 향상을 위한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화성특례시의회 제공

 

김상균 화성특례시의원이 교통약자 이동 효율성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5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지역 내 4개 장애인단체, 시 교통정책과 관계자, 화성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의 현실적 어려움을 공유하고, 실질적 이용자 데이터 기반 차량운영의 필요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용자와의 소통 부재 문제를 위한 지속적 소통 시스템 마련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에 뜻을 모았다.

 

김 의원은 “예산을 포함한 여러 행정 여건에 현실적 제약이 있는 만큼 이용자 중심의 효율적 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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