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경기동부보훈지청 방문

 

6일 오전 용인시 기흥구 경기동부보훈지청을 찾은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과 손애진 경기동부보춘지청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동부보훈지청 제공
6일 오전 용인시 기흥구 경기동부보훈지청을 찾은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과 손애진 경기동부보춘지청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동부보훈지청 제공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경기동부보훈지청 등 보훈현장을 찾아 직원들과 소통했다.

 

8일 경기동부보훈지청에 따르면 이번 방문 일정은 보훈부 산하 일선 기관에서 추진 중인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 캠페인 등 주요 정책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강 장관은 6일 오전 경가보훈지청을 찾아 직원들과의 소통하고 보훈 현장에서 노력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모두의 보훈’ 아너스클럽 위원인 푸른나무재단 김종기 명예이사장, 고려대학교 역사교육학과 조영헌 교수와의 간담회를 통해 광복 80주년 사업의 방향을 논의하고, 일상 속 살아있는 모두의 보훈 실현을 함께 도모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같은 날 오후 강 장관은 남상은 안성시 부시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현충시설 안성3·1운동기념관을 방문, 안성시 독립유공자 328분의 위패를 모신 광복사를 찾아 참배했다. 이어 독립 관련 자료가 전시된 전시관을 둘러보며 보훈문화 확산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현충시설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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