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지원청이 3월 개교를 앞둔 신설 학교 공사 현장을 찾아 현황을 점검했다고 11일 밝혔다.
11일과 12일 양일간 처인구 남사읍 처인초·중통합운영학교, 처인구 모현읍 도현초·중통합운영학교 공사 현장에서 적기 개교를 위한 준비 사항 등을 점검하는 일정이다.
이날 김희정 교육장 등 관계자들은 개교 전까지의 마무리 공사 추진 일정을 보고 받고 2025년 3월 신설 학교의 적기 개교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또 마무리 시설 공사 현장을 꼼꼼히 돌아보며 공사 현장 관계자들에게 격려를 전했다.
김희정 교육장은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큰 문제 없이 신설 학교 공사가 진행될 수 있던 것은 현장 관계자분들의 노고 덕분이며, 무엇보다 공사 현장 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되 신설 학교가 적기 개교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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