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앤유여성병원(원장 조규학)이 지난 18일 지역사회 내 한부모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5백만원을 부천희망재단(이사장 권세광)에 전달했다.
재단은 이번 후원금을 경제적 어려움과 양육의 어려움을 동시에 겪고 있는 한부모가정의 생계비, 의료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규학 대표원장은 “한부모가정의 어려움을 조금이나 덜어주고 싶은 마음에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다”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따뜻함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희망재단 김범용 상임이사는 “초앤유여성병원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금은 한부모가정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고, 자녀 양육 환경을 개선하는 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초앤유여성병원은 1986년 개원 이후 분만 10만 건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산모가 체계적인 진료 아래 안전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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