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복기 관장, 하남시 사회복지사협회 제6대 회장 당선

민복기 하남시장애인복지관장(왼쪽)이 하남시사회복지사협회 6대 회장에 당선됐다. 김동수 기자
민복기 하남시장애인복지관장(왼쪽)이 하남시사회복지사협회 6대 회장에 당선됐다. 김동수기자

 

하남시 사회복지사협회 6대 회장에 민복기 하남시장애인복지관장이 선출됐다.

 

민 당선인은 6대 회장선거에서 득표율 95%의 압도적 표차로 당선됐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사회복지사의 권익 향상, 협회 활성화, 처우 개선 강화, 쉼 있는 근무 환경, 권익지원센터 개소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민 당선인은 “이번 선거 결과는 사회복지사들의 기대와 책임감을 동시에 의미한다고 생각한다”며 “사회복지사의 권익 보호와 복지 현장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회원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 협회를 더욱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하남시사회복지사협회는 하남시의 사회복지사들의 처우 개선과 권익 보호를 위해 다양한 정책 및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선거를 통해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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