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청소년재단은 전영남 대표이사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0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 기업 등의 참여로 진행되고 있으며 전 대표이사의 캠페인 참여는 지난달 26일 김덕희 군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의 요청으로 추진됐다.
의왕시청소년재단은 출산전후 휴가 지원, 육아기 근로시간 변경 및 단축 등의 제도를 운영해 출산·육아 친화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의왕시청소년재단은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ESG 경영을 활성화하고 인구 문제 인식 개선을 위한 지역사회의 각종 사업에 협력할 계획이다.
전 대표이사는 “인구 문제에 범정부적 대응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고민과 노력을 청소년 및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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