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지역사회 양주시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신영정보기술, 양주 관내 기업 첫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승인 2025-03-06 17:11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기자페이지

image
양주시 관내 기업인 신영정보기술 최영묵·최민수 대표가 6일 양주시를 방문, 강수현 시장에게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양주시 제공

 

양주시 관내 기업인 신영정보기술 최영묵·최민수 대표가 6일 양주시를 방문, 강수현 시장에게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양주시 발전을 위해 더 많이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복지·문화·지역경제 등 양주시민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고향사랑기부금은 관내 기업 가운데 올해 첫 고향사랑기부금이어서 의미가 크다.

 

최 대표는 “양주시에서 받은 혜택을 양주시민들에게 돌려 드리기 위해 더욱 열심히 기업활동을 하겠다”며 “기부금이 양주시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경제 불황으로 어려운 시기에 관내 기업의 첫 소중한 기부가 시민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해 뜻깊게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이 태어나 자란 고향, 관계가 깊은 지역 또는 개인적으로 응원하고 싶은 지역을 선택해 기부하고 기부자에게는 그만큼 세금 감면(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지는 제도다.

#신영정보기술#고향사랑기부금#고향사랑기부제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