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양주수도지사는 20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양주시 회암천과 신천 일원에서 지역사회 8개 기관이 참여하는 하천 대청결운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양주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축산업협동조합, 회천노인복지관, 무한돌봄희망센터 등 8개 기관, 60명이 참여해 회암천과 신천 주변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양주시 대표 하천인 회암천과 신천 주변의 정화활동을 통해 물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하천 오염의 주범인 각종 쓰레기, 부유물 등을 제거하는 등 깨끗한 양주시 하천 만들기에 공공기관과 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한승철 양주수도지사장은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양주시의 하천 정화활동에 지역의 많은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여러 기관과 협업해 ESG 활동 실천 확산과 양주시 발전 및 상생을 위해 협력하고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