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문화재단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 이천무형유산 전수교육관에서 ‘거북아 거북아 놀아라’ 상설 공연을 운영한다.
거북아 거북아 놀아라는 이천을 대표하는 민속놀이인 이천거북놀이와 이천풍물놀이 등을 합한 총체적 연희(演戲) 공연 형태다.
이 공연은 전수교육관에서 2022년부터 시작해 4년간 실시되고 있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전수교육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천을 대표하는 무형유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통문화예술 보전과 전승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