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원이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과 청소년 문화 예술 활동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0일 용인문화원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용인문화원에서 지역 청소년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용인 지역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용인미래협력지구 청소년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이날 협약식에는 용인문화원 최영철 원장·김지혜 사무국장, 김영우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대표이사, 용인미래교육센터 이성기 센터장·김영훈 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용인 지역사회 교육 협력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육을 위한 교육 인프라 상호 협력 ▲용인미래교육협력지구 구축에 대한 상호 협력 ▲용인 관내 청소년 예술 및 역사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최영철 용인문화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용인의 전통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이번 협약은 용인의 문화와 지역 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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