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농협(조합장 이덕배)은 최근 이천농협 문화센터에서 조합원 자녀 49명에게 7천350만원의 학자금을 전달했다.
이천농협의 학자금 지원은 지역사회 인재 발굴과 조합원의 교육비 부담을 해소시키기 위해 실시되는 조합원 복지 지원사업 중 하나다.
이번 조합원 자녀 학자금 지급 대상자는 총 49명이며 1인당 150만원으로 총 7천350만원을 지급했다.
이천농협은 2002년도부터 조합원 자녀 학자금 지원을 24년간 진행해 왔으며 2025년까지 학자금 지원 혜택을 받은 조합원은 1천803명으로 20억4천700만원을 지급했다.
이덕배 조합장은 “농업인의 실익 증진을 위한 환원사업 중 하나인 조합원 자녀 학자금 지원 사업을 통해 조합원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천농협은 조합원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환원하는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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