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도쿄 국제 식품전시회 이천시 단체관에 참가할 기업 네 곳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매년 지역 기업들의 해외전시회 참가비를 지원해 해외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고 수출물류비 400만원을 지급해 수출경쟁력과 기업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올해 참가하는 도쿄 국제 식품전시회는 가공식품, 와인&주류, 신선식품, 차세대 식품트렌드, 프리미엄 식품, 인바운드 식품 등 6개의 전문 구성전으로 운영되며 해당 제품 전문 바이어들이 참관해 수출 상담 기회가 제공된다.
또 자체 바이어 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해 최적의 전문 바이어들을 만날 수 있으며 일본 정부가 후원하는 일본 식품 수출 엑스포와 동시 개최로 해외 글로벌 바이어가 다수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수출 판로 개척이 기대된다.
이번 전시회 참가 기업은 부스 임차비 및 장치비 일부, 편도 운송료(1CBM), 통역(1사 1인), 현장 지원, 바이어 업무교신 및 사후관리 등의 지원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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