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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소흘읍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승인 2025-06-23 10:36
손지영 기자 son202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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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옥 회장을 비롯한 소흘읍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천시제공
장정옥 회장을 비롯한 소흘읍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천시제공

 

포천시 소흘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장정옥)는 최근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뒷마당에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부녀회 회원 18명이 참여해 정성껏 열무김치를 담갔으며, 완성된 김치는 소흘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통해 저소득 가정 30여 가구에 전달됐다.

 

장정옥 회장은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함께해준 회원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지역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성 어린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사랑의 열무김치 나눔#소흘읍 새마을부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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