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갈과 토사로 가득한 사방댐, 역할 다할 수 있을까 [포토뉴스]

가평군 북면 목동리 사방댐 기사관련
가평군 북면 목동리 사방댐 기사관련
가평군 북면 목동리 사방댐 기사관련
가평군 북면 목동리 사방댐 기사관련
가평군 북면 목동리 사방댐 기사관련ㅌ
가평군 북면 목동리 사방댐 기사관련

경기도가 매년 수십 개의 사방댐을 설치하며 산사태 예방에 나서고 있지만 정작 유지·관리에는 소홀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사방댐은 산간 계류에서 토사유출을 억제하고 산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설치되는 구조물이다. 하류 농경지 보호 와 홍수 조절 기능을 위해 돌, 자갈, 모래, 흙 등 침식 물질들을 억제하기 위하여 설치하는 장벽으로서 종횡침식의 방지, 산각고정 및 붕괴의 방지 등의 목적으로 축조된다. 사진은 6일 오후 가평군 북면 목동리에 설치된 사방댐에 자갈과 토사가 쌓여 있는 모습.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