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 서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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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연 <수원 송정초등3>







서예를 배운지 벌써 4주일이 지났다.



처음에 엄마께서 “소연아, 서예 배우자”하고 말씀하셨을 때 너무나 신나서 얼른 큰 소리로 대답했다. 나는 2학년때부터 서예를 배우고 싶었는데 이제야 배운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두근거렸다.



서예는 동사무소에서 배우는데 일주일에 4번 배운다.



서예는 참 재미있다. 서예 선생님께서는 내 글씨를 보시고 칭찬해 주셨다. 칭찬을 들으니, 더욱 신이 나서 열심히 썼다. 아직 글자는 배우지 않았고 기초부터 배웠다. 제일 처음 붓 잡는 법을 배우고 ‘ㅡ’자 발음을 배웠다. 다른 아이들이 ‘ㅡ’자 발음을 배울 땐 나는 2개더 앞서 ‘ㅣ’자 발음을 하고 있었다. 진도가 앞서니 기분도 좋았다.



‘열심히 배워서 어려운 한자도 써야지.’



마음 속으로 이렇게 다짐했다. 나는 친구들 집에가서 멋지고 훌륭한 붓 글씨로 쓴 가훈을 본 적이 있다. 그때 부러운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이제 나도 서예를 배우니까 자신있다. 열심히 배워서 우리 집 가훈 ‘성실’을 멋지게 써서 거실 벽에다 걸어놓고 내 방 책상 앞에도 ‘노력’이라고 써서 걸어 놓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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