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소상공인 자금난 돕는 대출보증 출연금 40% 대폭 확대
용인시, 소상공인 자금난 돕는 대출보증 출연금 40% 대폭 확대
  • 안영국 기자 ang@kyeonggi.com
  • 입력   2017. 01. 05   오후 2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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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관내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자립을 돕고자 올해 소상공인 대출보증 출연금을 지난해 5억 원보다 40% 늘어난 7억 원으로 책정했다고 5일 밝혔다.

대출보증 출연금은 영세 소상공인들이 평소 이용하는 은행에서 1인당 최대 5천만 원까지 무담보, 저리로 창업자금이나 경영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이 용인시 출연금의 10배인 70억 원을 소상공인에게 신용 보증하는 것으로 자금 소진 때까지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관내 사업자 등록을 한 소상공인 중 담보 여력이 부족한 사람으로, 경영자금은 사업자 등록일이 2개월 이상 된 업체, 창업자금은 사업자등록일이 6개월 이내 업체여야 한다.

희망 업체는 경기신용보증재단 용인지점(031-285-8681)에 필요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쳐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서를 발급받으면 이 보증서로 은행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09부터 지난해까지 29억 5천만 원을 출연, 1천637개의 소상공업체에 260억 원의 특례보증을 지원했다”며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사업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용인=안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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