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팔도한마당(대표 박영희)은 고객이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테마파크 부문)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은 미래 지향적이고 지속 가능한 브랜딩으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킨 브랜드를 선정, 시상하고자 중앙일보에서 제정했다.
이 상은 지난 9월2일부터 18일까지 부문 업종별 브랜드 품질 및 만족도에 대한 소비자 인식조사를 한 결과 브랜드 마케팅 및 경영활동을 토대로 가치와 적합성 평가를 받은 여주팔도한마당의 ‘여주 파티오필드’가 창의성과 혁신성이 뛰어나다는 심사 평가를 받았다.
여주파티오필드는 한반도의 지형을 닮은 팔도한마당, 그 안에 향토음식관, 지역특산물관, 최고의 공예 명품관 등이 입점하고 현대식 초대형 실내 스포츠 센터인 파티오플라자 및 다목적 레지던스 호텔도 들어설 예정이다.
이곳에는 제기차기와 딱지치기, 윷놀이, 활쏘기와 같은 추억의 전통놀이와 어드벤처 챌린저 프로그램, 전통문화 공연, 각종 페스티벌, 이벤트 행사 등이 펼쳐져 기업 등 단체 및 가족 나들이 코스로 조성될 계획이다.
또 전국 지자체와 한국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등과 연계해 각 도의 대표성을 높이고자 철저한 검증을 통해 국내 최고의 맛집이 입점하며 팔도 특산물 및 공예품의 입점도 진행할 계획이다. 365일 공연 개최를 위한 실내외 공연장은 다채로운 문화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기철 여주팔도한마당 회장은 “여주파티오필드의 오픈은 전통과 현대의 만남, 새로운 관광문화의 스타트업을 여는 것이다.”라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회의 전 계층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레저 힐링공간으로 거듭나게 되고 대한민국 관광문화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다”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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