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FC안양, ‘2020 연간회원권’ 매출액 1억 원 돌파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의 ‘2020 연간회원권’ 매출액이 1억 원을 돌파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FC안양 2020 연간회원권 구매 릴레이가 지난 12일을 기점으로 매출 1억 원을 넘어섰다. 각계각층에서 구매 문의와 구단 직원들의 적극적인 홍보가 계속 진행되고 있는 만큼 FC안양 연간회원권 매출액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장철혁 FC안양 단장은 “2020 시즌 홈 개막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많은 준비를 통해 올 한 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좋은 경기력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 FC안양 연간회원권은 티켓링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FC안양 사무국, 안양시청, 만안구청 등에서 오프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일반석 연간회원권은 티켓형과 카드형으로 구분해 판매한다. 구매자에게는 패키지박스(카드형 한정), 랜야드(카드형 한정), 마스크팩(3만 원 상당), MD상품 10% 할인권 1매, 헤어 시술 및 피부관리 35% 할인권 1매, 엑스에너지 30% 할인권, 헐커스 50% 할인권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안양=한상근ㆍ박준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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