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곧 경제자유구역 확정] 양진철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 “포승·현덕지구와 연계… 4차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배곧 경제자유구역 확정] 양진철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 “포승·현덕지구와 연계… 4차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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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진철 청장(2)

“황해경제자유구역은 평택ㆍ시흥 간 시너지를 발휘, 서해안 신성장 동력으로 작동할 것입니다”

양진철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이 시흥 배곧지구의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을 맞아 향후 포부를 밝혔다. 양 청장은 기존 평택 포승ㆍ현덕지구와 배곧지구를 연계 발전, 4차산업 선도 혁신클러스터로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가 3일 ‘경제자유구역 황해(시흥) 추가 지정안’을 심의한 자리에서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 양 청장은 “산자부를 비롯한 정부가 (배곧지구를 비롯한 신규 경자구역을 중심으로) 새로운 산업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며 “배곧지구는 산ㆍ학ㆍ연 기반을 잘 갖춘 만큼 잘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양 청장은 “배곧지구를 이재명 도지사의 공약(서해안 벨트 4차산업 선도 혁신클러스터 조성)과 연계, 경기도 발전을 이끌겠다”며 “열심히 구축 중인 포승지구, 새로운 사업자 모집으로 전환점을 맞은 현덕지구 등과 함께 진화한 형태의 경자구역으로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양 청장은 전임 황해청장을 비롯한 직원들의 공로를 치켜세우며 준비 과정에서 어려움을 설명했다. 양 청장은 “다른 시ㆍ도와 달리 경기도는 기존 경자구역의 확대 개념이라 한 차원 높은 노력이 필요했다”며 “기존 지구와의 연계 효과, 경기도 전체 파급 효과를 많이 고민했으며, 앞으로도 지속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양 청장은 “지역 언론이 이번 지정 과정을 지속적으로 다루면서 경기도 발전의 큰 역사를 만들게 됐다”며 “단순 외자 유치를 넘어 혁신 성장이 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보다 힘 쓰겠다”고 밝혔다. 여승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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