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 5일 쓸쓸한 비대면 학위수여식 가져
경동대 5일 쓸쓸한 비대면 학위수여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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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별 온라인 비대면 학위수여식 개최 1천759명 학위 수여

코로나19 여파로 대학가의 학위수여식이 비대면으로 치러지면서 쓸쓸한 졸업시즌이 되고 있다.

경동대는 지난 5일 학과별로 온라인 비대면 학위수여식을 갖고 모두 1천759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이날 학과별 행사로 진행된 ‘2020학년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들은 학과 홈페이지나 화상회의를 통해 총장 축사, 학과장 인사말, 선배와 취업한 직장 관계자 격려사 등을 청취하고 서로를 축하했다.

한편 경동대는 코로나19 확산우려로 졸업식을 비대면으로 진행됨에 따라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아쉬움을 덜어주기 위해 학위수여식 날인 6일부터 5일간을 졸업주간으로 정하고 졸업생과 학부모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실제의 학위수여식장도 꾸몄다.

▲ 우당관 앞 기념촬영 2

졸업생과 학부모들은 학위수여식장을 찾아 사진을 찍으며 아쉬움을 달랬다.

전성용 총장은 축사를 통해 학창시절의 노고와 성취를 치하하고 “졸업생의 발걸음 하나하나가 대학의 역사이며 미래”라며 “사회생활에 있어 특별히 사명을 깨닫고 삶에 진실할 것, 삶의 목적과 목표를 명확히 할 것, 자강불식(自强不息) 하는 경동정신으로 그 목표를 실천해 달라”고 당부?다.

한편 경동대는 지난 1월 발표된 교육부 정보공시에서 취업률 81.3%로 졸업생 1천명 이상 4년제 대학 전체 취업률 1위를 기록했다. 또한 2020년 1월 발표에서는 82.1%로 전국 207개 4년제 대학 전체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높은 졸업생 취업률로 정평이 나있다.

▲ 학위수여식장 기념촬영 1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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