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이천호국원은 9월3일까지 제9회 나라사랑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주제는 ‘독립·호국의 참뜻을 올바르게 조명해 보훈에 대한 진정한 가치를 표현’으로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함과 역사, 인물, 장소, 스토리 등을 소재로 자유창작, 국내외 독립운동 사적지 및 보훈현장 탐방 등을 그림으로 표현하면 된다.
사진 응모는 국립이천호국원이 실시하는 선양행사와 묘역ㆍ자연경관 등 국립이천호국원 관련 사진만 가능하다.
그림 부문은 유치원생부터 고교생까지 참여할 수 있다. 사진 부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상은 대상 1명에게 국가보훈처장상과 상금, 최우수상 2명에게 서울지방보훈청장ㆍ이천시장상과 상금, 우수상 5명에게는 이천교육지원청장상과 상금 등이 수여된다. 장려·특선·입선 87명에게는 호국원장·이천경찰서장·이천소방서장상이 수여된다.
수상 작품은 내방객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호국전시실, 호국인의 쉼터 등에 설치해 전시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전시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이천호국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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