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설운동 섬유공장 불...3시간 여만에 진화

▲ 타버린 섬유공장

6일 저녁 7시 44분께 포천시 설운동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2층 창고 한 동을 태우고 2억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3시간 여만인 10시50분쯤 불은 꺼졌다. 이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포천=김두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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