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문화재단 강사 임의로 선정 등…市 감사결과 밝혀져
김포문화재단 강사 임의로 선정 등…市 감사결과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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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화재단이 시민예술아카데미 강사선정과정에서 임의로 강사진을 구성한 것으로 김포시 감사 결과 밝혀졌다.

김포예술활동지원사업 ‘예술아람’도 공모과정에서 심사점수와 관계없이 지원자를 탈락시키는 등 부적정하게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포시는 29일 시의회 행정사무감사 결과 지적된 사항에 대해 한달여 동안 감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 결과에 따르면 시민예술아카데미 강사선정 관련, 분야별 전문기관 등의 추천절차 없이 임의로 강사진을 구성한 것으로 확인, 재단에 주의와 개선 및 시정 등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김포예술활동지원사업 ‘예술아람’ 지원대상자를 선정하면서 사업계획과 공고문에 있는 ‘지원할 수 없는 사업’ 요건 중 ‘동일(유사)사업으로 지원받은 사업’을 검토할 때 사업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하나 대상자까지로 확대 해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 인해 예술인활동 지원사업으로 이미 지원을 받은 수혜자(대상자)일 경우 심사점수와 관계없이 탈락시키는 결과를 초래, 기관경고와 담당 팀장 등에 대한 문책을 요구했다.

재단 관계자는 “감사 결과를 존중하고 시정 및 개선할 사항은 분명하게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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