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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공장새마을 공동생활가정에 어린이옷 후원

승인 2021-09-04 17:38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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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공장새마을 어린이옷 후원

직장ㆍ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회장 오수영)는 지난 3일 양주시 아동복지팀의 소개로 관내 공동생활 가정이 있는 백석읍 동화아파트를 찾아가 50만원 상당의 어린이 옷 30여 벌을 후원했다.

이번에 기부한 어린이 옷은 DB손해보험 손수대리점를 운영하는 손지수 회원이 후원했다.

오수영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불황이 지속됨에 따라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이 줄어들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보호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들을 직접 찾아가서 도움을 주게 되었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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