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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가을동화 비화 "'악역 맞춤형 외모' 때문에…" 솔직 고백 눈길

승인 2013-02-22 13:20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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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영이 가을동화 캐스팅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지난 21일에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KBS 2TV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특집으로 조현재, 박하선, 한채영, 진구, 한선화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채영은 "공개 오디션을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다. '가을동화'가 첫 작품임에도 미팅 한 번으로 캐스팅이 결정됐다"고 비화를 공개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캐릭터가 악역이었다. 눈매를 비롯해 여러 가지 부분이 캐릭터에 어울려서 캐스팅이 됐다"고 말했다.

 

한채영 가을동화 비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채영 가을동화 비화 거기서 정말 잘어울렸다", "한채영 가을동화 비화 근데 지금이 더 예뻐", "한채영 가을동화 비화 역시 한바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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