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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숟가락 속 그는 최강창민이 맞다" 열애설 인정하나?

승인 2013-02-25 19:14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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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가 "열애설은 오해"라고 해명했다.

빅토리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5일 "빅토리아에게 확인 결과 사진 속 숟가락에 비친 얼굴은 최강창민이 맞다. 그러나 이날 식사 자리에는 블랙비트 출신 안무가 심재원도 있었고 소속사 스태프들도 여럿이 함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일은 단순한 해프닝이다"라고 전했다.

빅토리아 최강창민 열애설 해명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빅토리아 최강창민 정말 사귀면 잘 어울릴 것 같은데", "빅토리아 우결에서도 요리 자주 한다고 나왔었으니 뭐", "빅토리아 최강창민 열애 그럼 단순한 해프닝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토리아는 지난 24일 자신의 웨이보에 자신의 요리 사진을 올렸다가 공개된 사진 속 숟가락에 비친 남성이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라는 의혹을 낳으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열애설이 나돌았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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