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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희 변장 "얼굴보고 '경악', 섹시몸매 보고 또 '경악'"

승인 2013-02-26 11:19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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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희 변장 인증샷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방송인 오초희는 지난 2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박성호 님이 해주신 내 분장. 내가 해준 휘순 오빠 꽃미모 살린 메이크업. 어때요? 내 길은 개그우먼이었나 봐"라는 글과 함께 '오초희 변장'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오초희 변장' 사진 속에는 야구 유니폼을 입고 얼굴에 광대처럼 분장을 한 오초희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오초희 변장' 사진 속 그녀의 우스꽝스러운 분장과 함께 박휘순의 모습도 공개돼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오초희 변장은 JTBC '신화방송'의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특집에 출연해 신화와 외인구단과의 야구게임 대결을 펼치며 진행됐다.

오초희 변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초희 변장 대박", "오초희 변장 그래도 섹시하네", "오초희 변장 진짜 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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