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관통한 빛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강아지를 관통한 빛'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의사로 보이는 한 남성이 강아지의 입에 의료용 손전등을 비추고 있다. 그런데 그 빛이 강아지의 항문 부분으로 새어나와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는 실제로 강아지를 관통한 것이 아니라 착시효과에 의한 현상인 것으로 보인다.
강아지를 관통한 빛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아지를 관통한 빛 진짜인 줄 알았네", "강아지를 관통한 빛 착시가 교묘하군", "강아지를 관통한 빛 깜짝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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