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클라라가 온라인 상의 뜨거운 '대세女'로 떠오르고 있다.
클라라는 지난 2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싱글즈 시즌2'에서 요가, 댄스 운동을 선보였다. 특히 그녀는 씨스타의 포인트 안무인 '학다리춤'을 추면서 아슬아슬한 바디라인과 육감적인 몸매를 선보여 남심을 사로 잡았다.
이후 클라라는 주요 포탈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고 누리꾼들은 과거 활동 사진들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원조 베이글녀 클라라 비키니'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해 1월 방송된 SBS 드라마스페셜 '부탁해요 캡틴'의 수영장신이 담겨 있다.
클라라는 당시 이 방송에서 섹시한 비키니에 아찔한 시스루 가운을 입고 등장해 동안 외모와는 전혀 다른 반전몸매로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바 있다. 특히 하얀 피부와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는 보는 이들의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 냈다.
클라라 비키니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클라라 비키니 입으니 몸매 눈 둘 곳 없네", "클라라 비키니 몸매 진짜 대박", "클라라 비키니 얼굴도 정말 예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