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생일파티 "레전드들 여기 다 모였어" 보기만 해도 빛이나네

'유진 생일파티' 사진이 화제다.

그룹 S.E.S 출신 슈는 지난 9일 트위터에 "우리 유진이 생일파티~~~ 핸드폰 케이스 주문 제작해서 만들었는데 맘에 들어 하니 다행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지난 3일 생일을 맞은 배우 유진의 생일파티 현장 모습이 담겨 있다. '유진 생일파티' 사진 속 턱받침을 하고 있는 유진과 다정하게 아내를 감싸고 있는 기태영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같은 그룹 S.E.S 출신으로 오랫동안 우정을 유지하고 있는 바다와 슈의 모습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앞서 유진은 남편인 기태영에게 생일선물로 받은 곰 인형과 손 편지를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유진 생일파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진 생일파티 여전한 유진 바다 슈 세사람의 우정이 부럽네", "유진 생일 파티 사진 정말 단란하고 행복했겠다", "유진 생일 파티라고 요정들이 다 모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진은 MBC 주말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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