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려욱, 뱀 목에 두르고 "헉 뱀이다!" 놀란 표정 '눈길'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이 뱀을 목에 감고 인증샷을 남겼다.

지난 10일 저녁 려욱은 자신의 트위터에 "헉 뱀이다. 내 몸을 감는다. 애써 웃는다"라며 "호텔 안에 어린이 풀장에 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려욱은 큰 뱀을 목에 두르고 있다. 특히 무서운 듯 잔뜩 움추린 려욱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려욱 뱀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려욱 뱀 감고 완전 얼었어", "려욱 뱀 진짜 무섭겠다", "려욱 뱀 나도 저 느낌 알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1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구글플러스의 화상 채팅 서비스인 '행아웃'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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